‘K팝스타6’ 한별, “스타란 이런 것”…심사위원 사로잡는 막강 무대 ‘극찬’

입력 2017-02-05 22:59 수정 2017-02-05 23: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팝스타6’ 한별(출처=‘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방송캡처)
▲‘K팝스타6’ 한별(출처=‘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방송캡처)

11살의 도전자 한별이 또 한 번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다.

5일 밤 방송된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생방송에 진출할 TOP10을 가리는 배틀 오션이 진행됐다.

이날 배틀 오디션에 참가한 한별은 JYP 트레이닝을 거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웁스 아이 디드 잇 어게인’(Oops!...I Did It Again)으로 안테나의 백선녀, YG의 이서진과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한별의 무대를 본 양현석은 “김소희 양의 춤 못지않은 거 같다. 본능적으로 타고났다”면서도 “오늘 아쉬웠던 것은 노래가 조금 느려서 출 때 어려웠던 것 같다. 하지만 너무 아쉬우면서도 너무 좋았다. YG에 데려가서 같이 연습하고 싶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유희열 역시 “이번 무대에서도 한별 양의 스타성을 봤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노래할 때 좀 서툴다. 그래서 노래 연습을 많이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충고했다.

박진영은 “제가 기대했던 것만큼 충분히 잘했다. 노래는 너무 어려웠다. 그럼에도 이 모습을 버릴 수 없었다. 그냥 스타란 어떤 것인가, 스타란 무엇인가를 보여준 무대였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1위는 YG에서 트레이닝 받은 이서진에게로 돌아갔고 백선녀와 한별은 공동 2위에 올라 탈락을 면했다. 심사위원은 “둘 중에 한 명을 떨어트리는 건 너무 아쉬웠다. 다음 무대를 보고 결정하고 싶었다”고 이유를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21,000
    • +4.56%
    • 이더리움
    • 4,449,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0.57%
    • 리플
    • 816
    • -3.2%
    • 솔라나
    • 307,100
    • +7.3%
    • 에이다
    • 843
    • -1.63%
    • 이오스
    • 777
    • -4.9%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050
    • -2.87%
    • 체인링크
    • 19,660
    • -3.34%
    • 샌드박스
    • 408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