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백년손님’ 박서방, 해녀장모와 화투 진검 승부… 특급 비책은 호비기?

입력 2017-02-02 23:17 수정 2017-02-02 23: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SBS ‘자기야-백년손님’)
(출처= SBS ‘자기야-백년손님’)

‘자기야-백년손님’ 박서방이 해녀장모와 화투 대결을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오후 방송을 앞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화투 대결을 벌이는 마라도 해녀 장모와 박서방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박서방은 혼자 핸드폰으로 화투 게임을 즐기던 중 박여사에 같이 고스톱을 치자고 말한다. 박서방은 야심차게 결투를 신청하지만 처음부터 패를 잘못 돌려 벌금을 내게 됐다.

해녀 장모는 반대로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모는 게임 내내 ‘고(GO)’, ‘쓰리고(3GO)’, ‘파이브고(5GO)’ 등을 외치며 무서운 화투 실력을 공개했다. 어마어마한 액수를 빚지고 다음 판을 시작한 박서방은 ‘특급 비책’을 사용했다고 전해졌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한 두 번째 판에서 박서방은 달라진 실력을 선보인다. 해녀 장모는 사위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어리둥절해 한다. 박서방의 ‘특급 비책’은 바로 호비기였다. 후포리 회장님의 기운을 그대로 전해 받은 듯한 박서방의 화려한 호비기 기술에 장모는 현혹된다.

마라도 박서방과 해녀 장모의 진땀나는 화투 대결의 결과는 2일 밤 11시 10분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918,000
    • +9.95%
    • 이더리움
    • 4,618,000
    • +5.53%
    • 비트코인 캐시
    • 626,500
    • +3.55%
    • 리플
    • 855
    • +4.52%
    • 솔라나
    • 304,100
    • +6.48%
    • 에이다
    • 838
    • +1.7%
    • 이오스
    • 779
    • -5%
    • 트론
    • 233
    • +2.19%
    • 스텔라루멘
    • 155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50
    • +4.93%
    • 체인링크
    • 20,440
    • +3.28%
    • 샌드박스
    • 415
    • +3.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