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텔콘, 2조 순익 예상 신약…트럼프 신약 허가 단축 제시 ‘↑’

입력 2017-02-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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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약값 인하를 위해 신약 허가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제시하자 2조원대 순익이 예상되는 신약을 개발중인 텔콘 등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1일 오전 10시10분 현재 텔콘은 전일대비 180원(4.78%) 상승한 3945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제약회사 대표들을 불러 약값을 내리라고 압박을 가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미 식품의약청(FDA)의 신약 허가가 더욱 빨리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당근’도 제시했다.

이같은 소식에 CMG제약을 비롯한 텔콘, 에이치엘비 등 신약개발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텔콘은 최대주주인 비보존의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이 미국 FDA임상 2상이 마무리 됐으며 특허가 만료되는 시기에 최대 1조9800억원의 순익 달성이 가능하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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