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조동아리’ 김용만ㆍ지석진ㆍ박수홍ㆍ김수용 바라만 봐도 Big 재미 선사!

입력 2017-01-27 0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KBS 해피투게더)
(출처= KBS 해피투게더)

개그계의 ‘조동아리’, 멤버 김용만, 지석진, 박수홍, 김수용이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는 유재석과 같은 KBS 공채 개그맨 출신 김용만, 김수용, 박수홍, 지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토크 드림팀’ 편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군대 이야기부터 근황까지 개그 선물 꾸러미를 풀어놓았다.

군대 동기였다는 김용만과 지석진은 “정말 죽을 뻔 했던 일이 있었다”며 군대 시절을 회상했다. 30년간 쌓아온 우정이 돋보인 장면이었다.

김수용은 과거 방송에서부터 없었던 일도 마치 사실인 것처럼 꾸며서 이야기해 자주 편집을 당했었다는 경험이 공개됐다.

이를 들은 김용만은 이에 “어차피 마지막에 편집될 것을 알고 진짜 있었던 일처럼 모두 액션을 해줬다. 그래서 편집을 많이 당했다”고 지적했다.

박수홍도 이날 클럽부터 썸까지 자신을 향한 모든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는 “경림이가 장뇌삼을 줬었는데 먹고 열이 나서 5일 동안 잠을 잘 수가 없었다”며 “율무도 먹고 고사리도 먹어봤는데, 고사리가 진정시키는 데 제일 좋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900,000
    • +10.07%
    • 이더리움
    • 4,649,000
    • +6.29%
    • 비트코인 캐시
    • 628,500
    • +3.88%
    • 리플
    • 872
    • +6.6%
    • 솔라나
    • 306,000
    • +7.48%
    • 에이다
    • 850
    • +4.17%
    • 이오스
    • 784
    • -4.51%
    • 트론
    • 232
    • +2.2%
    • 스텔라루멘
    • 158
    • +5.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000
    • +5.07%
    • 체인링크
    • 20,530
    • +3.79%
    • 샌드박스
    • 415
    • +4.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