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스브이, 유증ㆍCB 발행 등으로 400억 자금 조달

입력 2017-01-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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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기업 이에스브이가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 등을 통해 4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에스브이는 이날 운영자금 등의 조달을 목적으로 100억 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배정 대상자는 에스앤투자조합으로 배정주식수는 88만1057주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1만1350원이며 상장예정일은 오는 3월 15일이다.

회사 측은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스브이는 또 150억 원 규모의 2회차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 대상자는 에이알투자조합1호로 사채만기일은 2020년 4월 10일이다. 전환가액은 1만2600원이며 표면이자율은 2%, 만기이자율은 3%다.

이에스브이는 또한 에이알투자조합2호를 대상으로 150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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