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이준기, 역할 비중 어느 정도길래? "카메오지만 강렬한 역할"

입력 2017-01-25 14:40 수정 2017-01-2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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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티저 영상)
(출처='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티저 영상)

25일 개봉한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이 개봉 첫날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특별출연한 이준기의 액션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최종 편인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앨리스(밀라 요보비치 분)와 엄브렐라 그룹이 마지막 전쟁을 벌이게 되는 내용이다.

이준기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에서 사령관 리 역할을 맡아 특별출연했으며, 폴 앤더슨 감독이 이준기가 출연한 작품을 보고 직접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티저 영상 속에서 이준기는 짧지만 강렬한 액션 신을 소화하며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앞서 지난 13일 열린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기자회견에서 주연배우 밀라 요보비치는 "카메오라고 얘기하지만 정말 강렬한 역할이다. 큰 스타가 반짝 나오더라도 대단하다고 말하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이준기는 정말 대단하다"고 이준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폴 앤더슨 감독은 "이준기는 본인이 특별출연, 카메오라고 하지만 절대 작은 역할이 아니다. (추가신 촬영 등을 하며) 이준기의 프로페셔널함을 많이 느꼈다. 다음 영화에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레지던트 이블'은 좀비 슈팅 호러게임인 '바이오 하자드'가 원작으로, 2002년 첫 번째 작품을 선보인 뒤 '레지던트 이블 : 파멸의 날'까지 15년 동안 총 6편의 영화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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