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차, “생산 차질‧신흥국 경기 부진으로 수익성 둔화”

입력 2017-01-25 14: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자동차가 25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2016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컨콜)에서 지난해 실적에 대해 설명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속된 자동차시장의 저성장으로 판촉 경쟁이 심화된 가운데 장기간 생산 차질로 원가 부담 가중, 신흥국 경기 부진의 영향으로 판매가 감소해 지난해 수익성이 전년 동기대비 둔화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분간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자동차 수요의 저성장이 예상된다”며 “내실강화와 책임경영으로 환경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핵심 미래 기술의 경쟁력을 높여 새로운 성장 동력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340,000
    • +11.44%
    • 이더리움
    • 4,637,000
    • +8.88%
    • 비트코인 캐시
    • 628,000
    • +7.72%
    • 리플
    • 856
    • +8.77%
    • 솔라나
    • 305,100
    • +9.51%
    • 에이다
    • 849
    • +10.69%
    • 이오스
    • 787
    • +1.81%
    • 트론
    • 233
    • +3.56%
    • 스텔라루멘
    • 157
    • +8.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400
    • +8.68%
    • 체인링크
    • 20,430
    • +7.58%
    • 샌드박스
    • 416
    • +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