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유러피언투어 아부 다비 챔피언십 첫날 순항...3언더파 공동 27위

입력 2017-01-19 17:45 수정 2017-01-20 0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헨릭 스텐손, 보기없이 버디만 8개...8언더파 단독선두

▲안병훈. 사진=유러피언투어
▲안병훈. 사진=유러피언투어
안병훈(26·CJ)이 유럽투어 첫날 순항했다.

안병훈은 19일 아랍 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아부다비 골프클럽 (파72·7583 야드)에서 열린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러)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7위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5위를 한 안병훈은 이날 10번홀부터 출발해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인 뒤 후반들어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아 스코어를 줄이지 못했다. 특히 후반 2, 3번홀에서 줄버디를 분위기를 살렸으나 5번홀 보기에 이어 9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아쉬움이 컸다.

10번홀부터 출발한 헨릭 스텐손(스웨덴)은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8개 골라내 8언더파 64타틀 쳐 ‘무결점 플레이’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10번홀에서 첫 버디를 골라낸 스텐손은 12번홀부터 3개홀 연속 버디를 성공시킨 뒤 17, 18번홀에서 줄버디를 잡았다. 후반들어 7, 9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추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079,000
    • -0.81%
    • 이더리움
    • 4,466,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602,000
    • -1.95%
    • 리플
    • 1,129
    • +16.87%
    • 솔라나
    • 306,600
    • +2.44%
    • 에이다
    • 801
    • -0.62%
    • 이오스
    • 775
    • +1.17%
    • 트론
    • 254
    • +2.01%
    • 스텔라루멘
    • 190
    • +9.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50
    • +1.66%
    • 체인링크
    • 18,840
    • -0.21%
    • 샌드박스
    • 398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