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보스’ 박혜수, “도깨비‧저승사자는 없지만 멋진 보스 둘 있다” 본방 사수 독려

입력 2017-01-1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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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왼), 박혜수, 윤박(출처=박혜수SNS)
▲연우진(왼), 박혜수, 윤박(출처=박혜수SNS)

배우 박혜수가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박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깨비와 저승사자는 없지만 이렇게 멋진 보스가 둘씩이나 있습니다. 같은 동네 tvn에서 내일 밤 11시 첫방송 ‘내성적인 보스’ 제대로 열심히 홍보! 월요병 극복 퇴근하면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혜수를 비롯해 ‘내성적인 보스’의 주역 연우진과 윤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기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박혜수와 연우진은 16일 오후 진행된 ‘내성적인 보스’ 네이버 V 라이브에서 “시청률 6%를 달성하면 미니 팬 미팅을 열겠다”고 공약을 내걸어 이목을 끌었다.

강원도 소고기집을 자주 방문한다는 연우진은 누리꾼들의 “소고기집 팬 미팅은 어떠냐”는 제안에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겠다”고 말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는 베일에 싸인 유령으로 불릴 정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연우진 분)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 채로운(박혜수 분)이 펼치는 소통로맨스로 16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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