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사진=한국전력)
이번 행사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주요 에너지관련 정부 인사들을 비롯한 주요 에너지 기업 인사들과 석유, 가스, 원자력 등 에너지 분야 전문가들의 패널토론으로 진행됐다.
한전은 글로벌 원자력 사업자이자 현재 아랍에미리트에 건설중인 바라카원전의 주계약자로서 원자력 세션의 패널로 참여하게 됐다.
조환익 사장은 이 자리에서 핵비 확산, 친환경으로의 에너지 환경 변화, 4차 산업혁명에서 원자력에너지의 중요성 및 원자력의 평화적 사용과 안전에 대해 발표했다.
조 사장의 기조 연설로 글로벌 시장에서 일류 유틸리티 사업자로서 한전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한전은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