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설리 인스타그램)
설리가 연인 최자와 여행 중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실시간 공개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설리는 6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설리는 현지 셰프와 철판 볶음밥을 만들기에 앞서, 계란쇼(?)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설리가 셰프에게 방법을 듣는 동안 최자는 "불안한데. 와장창"이라며 말 한마디를 보태기도 했다.
설리는 계란을 모자 위로 던져 받으려 했으나 실패했고, 지인들과 터진 웃음을 주체하지 못 했다.
앞서 5일 설리는 인스타그램에 볶은 밥을 'I♡YOU' 모양으로 정성스레 만든 사진을 공개했으나, 'I' 밑에 계란 두 개를 나란히 붙이며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호기심 어린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설리와 최자는 2014년 열애를 인정한 후, 3년째 핑크빛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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