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5억 원대 슈퍼카 공개, 용도는 데이트?…열애설 당시 '실제 포착' 되기도

입력 2017-01-05 10:12 수정 2017-01-0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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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MBC every1 방송 캡처)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MBC every1 방송 캡처)

지드래곤 소유 5억 원대 슈퍼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드래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차량은 2012년 출시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모델로, 한국 공식 판매 가격은 5억 7500만 원부터이다.

지드래곤은 람보르기니 외에도 한정판 흰색 벤틀리 컨티넨털 GT 차량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차량 역시 가격이 3억 원대 후반에서 4억 원 가량에 달하는 슈퍼카다.

지드래곤는 2012년부터 람보르기니 차량을 즐겨 타며, 실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지난 2015년에는 열애설 상대였던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와 해당 차량을 타고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상에 퍼지기도 했다. 당시 지드래곤은 올블랙 패션에 선글라스를 낀 편안한 복장으로 람보르기니에서 내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드래곤은 4일 인스타그램에 본인 소유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사진을 공개하며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라는 글을 게재했으나, 따가운 시선이 쏟아지자 하루 만에 해당 글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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