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전역 전후 비교 모습 보니…네티즌 “표정부터 해맑아”

입력 2017-01-02 16: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동 입대 전-후 모습(출처=신동 SNS)
▲신동 입대 전-후 모습(출처=신동 SNS)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전역한 가운데 해맑은 일상이 눈길을 끈다.

신동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리 크리스마스이브!! 오~~~랜만 SNS!! 신동 전역 염색 크리스마스 아직 실감 않나 군대 다시 가는 꿈 언제 꿔! 자고 일어났는데 집이라니 미쳤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동은 오렌지 색 헤어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입대 전보다 갸름해진 턱선이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약 2년 전 신동이 입대 직전 게재했던 삭발 사진이 눈길을 끈다. 당시 신동은 “머리를 자르고 나니 더욱 실감이 나네요! 걱정 반, 설렘 반입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다들 같은 말을 해주었습니다. 넌 잘 적응할 거 같아서 걱정 없다고! 다녀올게!”라는 글로 군 입대 전 생생한 심경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동은 지금과는 사뭇 다르게 통통 볼 살과 동그란 두상을 자랑해 보는 이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두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전역 후 더 멋져졌네”, “표정부터 해맑아요”, “앞으로의 활동 기대합니다”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지난달 23일 만기 전역한 신동은 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전역 전보다 11kg이 빠졌다. 훈련소 가자마자 쑥 빠지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02,000
    • -0.32%
    • 이더리움
    • 3,457,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456,000
    • +1.27%
    • 리플
    • 794
    • +1.66%
    • 솔라나
    • 195,700
    • -0.71%
    • 에이다
    • 471
    • -1.26%
    • 이오스
    • 694
    • +0.14%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950
    • -0.38%
    • 체인링크
    • 15,080
    • -0.98%
    • 샌드박스
    • 375
    • +1.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