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규현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규현이 수능에 얽힌 일화를 털어놨다.
규현은 17일 전파를 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입니다(이하 정희)'에서 수능 점수를 공개했다.
규현은 '수능 상위 5% 고득점자가 맞느냐'는 질문에 "수능 때 중이염을 앓고 있었다. 듣기 평가할 때 그게 터졌다"라며 "그래서 두 개 정도 틀렸던 걸로 기억난다"라고 말해 김신영으로부터 핀잔을 받았다.
규현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입시학원을 운영 중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학창시절부터 높은 성적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학창시절 각종 경시대회 수상과 전교 1등을 하기도 했으며, 경희대학교에 연예인 전형이 아닌 정시로 합격한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규현은 10일 0시 새 미니앨범 '너를 기다린다'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