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금융당국과 금융업권별 회원사 등이 한 자리에 모인다.
전국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업권별 협회는 오는 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7년 범금융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금융기관장을 비롯해 정부관계자 및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임종룡 금융위원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신년사를 하고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이 격려사를 전한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상호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등 6개 금융협회가 공동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