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 굿네이버스와 사회공헌 적극 동참...박인비 자선골프 기금 전달식도

입력 2016-12-28 15: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채러티 토너먼트 위드 인비 자선골프대회 기금 전달

▲왼쪽부터 던롭스포츠코리아 조인형 본부장,홍순성 대표이사, 굿네이버스 황성주 본부장, 김동우 팀장.
▲왼쪽부터 던롭스포츠코리아 조인형 본부장,홍순성 대표이사, 굿네이버스 황성주 본부장, 김동우 팀장.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www.dunlopkorea.co.kr)는 지난 27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와 ‘착한 소비(GOOD-BUY)’ 캠페인 2017 협약식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선다.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던롭은 이번 2017 협약식에 앞서 지난 10월 31일 골든그랜드슬램을 기념해 개최했던 박인비(28·KB금융그룹) 자선 골프대회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던롭과 오랜 인연을 이어오며 최근 아너 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인 박인비가 함께 한 이번 자선 골프대회는 경매를 포함한 참가자들의 기금을 포함해 뜻깊은 도네이션 기금을 마련했다. 박인비 역시 자선골프 대회 현장에서 “뜻깊은 채러티 경매 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고객 참여 자선골프대회에 참여해 뜻깊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힌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목적을 두고 있는 던롭의 사회공헌 활동은 ‘착한 소비’ 캠페인 2017 협약식을 통해 4년째 이어오고 있다.

굿네이버스 착한 소비 캠페인이란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착한 상품’으로 지정, 판매 수익금 일부를 국내외 아동 복지사업에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2014년 시작해 지난 3년간 던롭에서 판매하는 볼 전 제품을 ‘착한 상품’으로 지정, 판매 수익의 일부를 굿네이버스 아동 복지사업에 기부해 왔다.

이번 재협약으로 던롭은 오는 2017년에도 모든 볼 제품(젝시오·스릭슨·DDH 등)을 착한 소비GOOD_BUY 캠페인 참여 대상 제품으로 지정 운영한다. 소비자가 캠페인 참여 표시인 ‘굿바이’ 로고가 부착된 던롭 볼 제품을 구입하면 던롭이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형식이다. 조성된 기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외 빈곤 아동들이 겪는 빈곤·질병·학대·문맹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쓰인다.

던롭스포츠코리아 홍순성 대표는 “기업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함과 동시에 고객들과 기부의 기쁨 또한 함께 할 수 있게 돼 더욱 뜻 깊은 기회”라며 “4년차를 맞이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21,000
    • +4.56%
    • 이더리움
    • 4,449,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0.57%
    • 리플
    • 816
    • -3.2%
    • 솔라나
    • 307,100
    • +7.3%
    • 에이다
    • 843
    • -1.63%
    • 이오스
    • 777
    • -4.9%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050
    • -2.87%
    • 체인링크
    • 19,660
    • -3.34%
    • 샌드박스
    • 408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