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전처 누구길래?…"이혼 전후로 내 인생 180도 달라졌다"

입력 2016-12-28 14:02 수정 2016-12-28 14: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석준 인스타그램)
(출처=한석준 인스타그램)

KBS 전 아나운서 한석준이 이혼 후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한석준은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조우종, 다니엘과 함께 출연했다.

한석준은 이날 직접 이혼에 대해 언급하며 "이혼 전후로 인생이 달라졌다"라며 "모범적인 틀을 벗어난 적이 없었는데 열심히 해도 결과가 안 좋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모범적인 것에 반감이 생겼다"라고 털어놨다.

한석준은 2006년 김미진 아나운서와 결혼했지만 결혼 생활 7년 만인 2013년 이혼했다.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한석준은 2015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한석준의 전 부인인 김미진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학사로 2002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경제 TV앵커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한석준은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의 반의반, 25%만 받고도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할 수 있다"라며 방송에 대한 열의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20,000
    • +4.31%
    • 이더리움
    • 4,474,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614,000
    • +3.02%
    • 리플
    • 822
    • +1.48%
    • 솔라나
    • 306,000
    • +7.67%
    • 에이다
    • 842
    • +2.18%
    • 이오스
    • 782
    • +4.83%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50
    • -1.82%
    • 체인링크
    • 19,840
    • -1.15%
    • 샌드박스
    • 413
    • +4.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