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ELS 회복하고 IB 키운다…조직개편

입력 2016-12-27 17: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투자증권은 내년 흑자전환을 위해 영업현장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기업금융(IB)을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고자 IB본부 조직을 강화했다.

IB본부 산하에는 투자금융사업부를 신설하고 부동산금융팀과 해외사업팀을 편제했다. 사모펀드(PEF) 사업을 키우기 위해 PE팀도 만들었다.

자산관리(WM)본부에는 상품전략실을 넣어 영업점과 상품 조직간 시너지 확대를 노렸다. 트레이딩(Trading)본부는 파생운용사업부, 전략운용사업부, 자산운용사업부, 채권영업사업부 등 기능별로 사업부와 산하 부서들이 재구성됐다.

홀세일(Wholesale)본부의 주식영업/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팀은 주식영업1팀과 2팀으로 분리했다. 거래기관 접촉을 확대하고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조직개편은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00,000
    • -0.34%
    • 이더리움
    • 3,436,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54,400
    • -0.44%
    • 리플
    • 786
    • -2.12%
    • 솔라나
    • 192,200
    • -2.49%
    • 에이다
    • 466
    • -2.1%
    • 이오스
    • 687
    • -1.58%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350
    • -2.35%
    • 체인링크
    • 14,760
    • -2.77%
    • 샌드박스
    • 370
    • -3.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