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모바일·온라인으로 자동차 금융 '한번에'

입력 2016-12-23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삼성카드)
(사진=삼성카드)

삼성카드가 모바일·온라인 기반의 자동차 금융 시장을 집중공략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지난 7월 모바일·온라인 사이트에서 자동차 금융 상품 신청, 24시간 365일 자동차 금융 한도 조회, 옵션별 차량 가격 비교가 가능한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를 오픈했다.

'다이렉트 오토'는 자동차 구입시 여러 단계를 거쳐 금융 상품을 소개 받지 않고 옵션별 차량 가격 비교, 자동차 금융 한도 조회, 차량 견적 조회 등 각종 서비스와 자동차 금융 상품 선택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다이렉트 오토'의 또 다른 장점은 서류 제출 없이 모바일·온라인으로 24시간 365일 한도 조회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한도 조회 후 즉시 금융 신청도 가능하다. 모바일·PC공인인증서를 활용하면 5분 내 약정이 완료돼 자동차 대리점에서 카드 승인만 하면 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 접점과 관련된 모든 프로세스를 모바일·온라인화 해서 고객이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95,000
    • +0.3%
    • 이더리움
    • 3,564,000
    • +3.45%
    • 비트코인 캐시
    • 457,700
    • +0.24%
    • 리플
    • 785
    • -0.63%
    • 솔라나
    • 192,100
    • -0.83%
    • 에이다
    • 484
    • +2.76%
    • 이오스
    • 698
    • +1.16%
    • 트론
    • 205
    • +0.49%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00
    • +1.15%
    • 체인링크
    • 15,310
    • +3.24%
    • 샌드박스
    • 369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