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크리스마스는 가게에서 살 수 있는 게 아녜요"

입력 2016-12-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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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크리스마스 명대사












[카드뉴스 팡팡] "크리스마스는 가게에서 살 수 있는 게 아녜요"
영화 속 크리스마스 명대사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습니다.
영화 속에서 그려지는 크리스마스에선 한결같이 가족이나 연인간의 사랑을 얘기하죠.
영화 속 크리스마스 명대사들로 크리스마스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겨보시기 바랍니다.

34번가의 기적 (1947)
"크리스마스는 그냥 날이 아니에요. 마음가짐의 일종이죠.
하지만 최근엔 이 마음이 바뀌고 있어요. 그래서 내가 여기 온 거예요.
아마 내가 고칠 수 있을 거예요"

그렘린 (1984)
“대통령의 탄생일이나 추수감사절을 싫어한다고 해서 뭐라 하는 이들은 없지만 만약 크리스마스를 싫어한다고 한다면 사람들은 당신을 아마 고약한 병을 지닌 환자 취급할 거예요”

스크루지 (1988) - 주인공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예요. 모두가 좀 더 친절해지고 좀 더 미소짓고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날이죠. 몇 시간 남지 않았지만 우리 모두 늘 이렇게 지내길 희망합니다. 이건 정말 기적이에요"

나홀로 집에 (1990)
집에 혼자 남겨진 사실을 알게 된 케빈이
"아주 중요한 일이에요. 산타에게 전해주실래요?
올해는 선물말고 가족을 돌려받게 해주세요. 가족들이랑 고모, 사촌들까지요. 그리고 또 가능하다면 프랭크 삼촌도요. 괜찮죠?"

크리스마스 스토리 (1983)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었다.
어린시절 매 1년은 사랑스럽고 위대하며 아름다운 크리스마스를 중심으로 돌아갔었다.”

그린치 (2000)
"크리스마스는 리본으로 포장돼 있거나 가격표가 붙어있는 그런 게 아니에요.
선물포장이나 박스에 담겨오는 것도 아니고요.
크리스마스는 가게에서 살 수 있는 게 아녜요. 크리스마스는 좀 더 의미있는 그런 걸 거예요"

러브 액츄얼리 (2003)
"지금은 어떤 희망이나 조건없이 말할께요.
왜냐하면 크리스마스잖아요. 크리스마스에는 진실을 말해야 하잖아요.
헛된 마음인거 알지만 그래도 난 당신을 사랑할거예요"

엘프 (2003)
"크리스마스의 즐거운 기분을 퍼뜨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큰 소리로 노래하는 거야"

폴라 익스프레스(2004)
크리스마스와 산타에 대해 말하며
"때때로 우리는 보이는 것만을 믿지만, 어느 때는 세상에 진짜 있는 것을 볼 수 없을 때도 있단다"

메리 크리스마스(2005)
세계 1차대전중 대치중이던 프랑스 영국, 독일군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총을 잠시 내려놓는다고 해서 우릴 비난할 사람들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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