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올해의 연구원에 손성훈·한두희 씨 선정

입력 2016-12-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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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기도 판교 한화미래기술연구소에서 열린 ‘테크노 컨퍼런스 행사’에서 올해의 연구원상을 탄 유도탄 신관 전문가 손성훈 연구원과 이태종 ㈜한화 대표이사, 유도제어 전문가 한두희 연구원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21일 경기도 판교 한화미래기술연구소에서 열린 ‘테크노 컨퍼런스 행사’에서 올해의 연구원상을 탄 유도탄 신관 전문가 손성훈 연구원과 이태종 ㈜한화 대표이사, 유도제어 전문가 한두희 연구원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한화는 21일 경기도 판교 한화미래기술연구소에서 올 한해 각 기술·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우수 연구개발(R&D)인력을 시상하는 ‘테크노 컨퍼런스 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종 ㈜한화 대표와 조항주 ㈜한화 종합연구소 연구소장 등이 참석해 △올해의 연구원 2명 △뉴 한화상 3명 △한화기술상 16명 △우수논문상 3명 등, 각 분야별 수상자 총 24명에 대해 시상했다.

올해의 연구원상은 구미사업장 손성훈 연구원과 종합연구소 한두희 연구원이 선정됐다. 구미사업장 손성훈 연구원은 유도탄 신관 개발 국내 최고 전문가로 침투형 신관 등을 성공적으로 개발했으며, 한두희 연구원은 유도제어 분야 전문가로 천무사업 유도·조종 및 사표 분야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태종 대표는 “2016년은 혁신과 내실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기반 구축의 해로 일류 경쟁력 강화에 모든 에너지를 결집시키는 해였다”며 “㈜한화의 경쟁력 원천은 기술적 역량이며 기술경쟁력을 글로벌 일류 수준으로 향상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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