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과 추억 사진 재현…놀라운 유전자의 힘

입력 2016-12-19 15: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처=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개그맨 샘 해밍턴이 자신의 아들과 자신이 어릴 적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재현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빠는 첫 번째 스승이다' 편으로 꾸며져 배우 기태영이 딸 로희와 함께 샘 해밍턴의 집에서 엄마 없이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을 분유 먹일 때 (자신의)아버지가 생각났다"며 울먹였다. 그러면서 샘 해밍턴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샘 해밍턴의 어릴 적 모습은 자신의 아들인 윌리엄의 모습이 매우 닮아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샘 해밍턴은 평소 과거 아버지와 함께 찍었던 사진을 재현하고 싶다며 "(이 사진을)윌러엄에게 주고 다시 윌리엄의 아이에게도 물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로 갈아입고 어릴 적 아버지와 찍은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사진 촬영을 맡은 기태영은 자신이 찍은 사진을 보며 흡족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세계 야구 최강국 가리는 '프리미어12'…한국, 9년 만의 우승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뉴롯데’ 시즌2 키 잡는 신유열...혁신 속도 [3세 수혈, 달라진 뉴롯데]
  • '트럼프 랠리'에 8만9000달러 넘어선 비트코인, 어디까지 갈까 [Bit코인]
  • 오늘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직관전, 대학 올스타 티켓팅…예매 방법은?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트럼프株·비트코인 못잡았다면 ‘상장리츠’ 주목…잇달아 유증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트럼프 랠리’에 기록 대행진…다우 사상 첫 4만4000선 돌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1.12 10: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093,000
    • +9.87%
    • 이더리움
    • 4,694,000
    • +4.54%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3.42%
    • 리플
    • 854
    • +2.89%
    • 솔라나
    • 309,800
    • +4.98%
    • 에이다
    • 833
    • -0.95%
    • 이오스
    • 811
    • -0.25%
    • 트론
    • 237
    • +2.6%
    • 스텔라루멘
    • 161
    • +4.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050
    • +2.38%
    • 체인링크
    • 20,830
    • +3.43%
    • 샌드박스
    • 434
    • +4.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