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청호컴넷, 이란 페브코와 1000억대 ATM 공급 논의 ↑

입력 2016-12-12 09:43 수정 2016-12-13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호컴넷이 이란 페브코(PEBCO)와 1000억 원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공급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청호컴넷은 전일 대비 970원(21.09%) 오른 5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란 정부가 화폐 개혁을 추진 중인 가운데 페브코사가 청호컴넷을 방한해 8000만달러(1000억 원대) 금융자동화기기 공급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초 이란 경제제재가 해제되면서 페브코 관계자들이 2월과 7월 방한한 이후 최근 11월까지 세 차례 방한해 청호컴넷과 현금자동입출금기(ATM) 공급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호컴넷은 지난 2013년 이란 페브코와 8000만 달러 규모의 ATM 수출계약을 맺었으나 이란 경제제재로 공급이 중단된 바 있다. 그러나 이란 경제에 대한 제재가 해제되고 화폐개혁을 추진함에 따라 국내 상장사 가운데 유일한 ATM 제조기업인 청호컴넷의 이란 수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96,000
    • +5.35%
    • 이더리움
    • 4,462,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618,500
    • +1.56%
    • 리플
    • 817
    • -1.68%
    • 솔라나
    • 306,800
    • +7.2%
    • 에이다
    • 828
    • +1.22%
    • 이오스
    • 770
    • -3.87%
    • 트론
    • 231
    • +1.32%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050
    • -0.6%
    • 체인링크
    • 19,710
    • -1.84%
    • 샌드박스
    • 407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