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54홀 28언더파 쿠처-잉글리시 우승...최경주-버거 17언더파 공동 9위

입력 2016-12-11 08: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일점 렉시 톰슨-괴짜 브라이슨 디셈보 16언더파 공동 꼴찌

▲해리스 잉글리시와 멧 쿠처. 사진=PGA
▲해리스 잉글리시와 멧 쿠처. 사진=PGA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인 프랭클린 템플턴 슛아웃 주인공탐은 멧 쿠처-해리스 잉글리시(이상 미국)에게 돌아갔다.

쿠처와 잉글리시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베터볼 방식의 3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28언더파 188타를 쳐 제리 켈리-스티브 스트릭커(이상 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각자의 볼을 쳐서 좋은 성적을 선택한 이날 최경주(46·SK텔레콤)는 대니얼 버거(미국)와 한 조를 이뤄 17언더파 199타를 쳐 공동 9위에 올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장타자 렉시 톰슨(미국)은 유일하게 홍일점으로 브라이슨 디샘보(미국)와 한조를 이뤄 16언더파 200타로 공동 11위로 12팀 중 공동 꼴찌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52,000
    • -0.34%
    • 이더리움
    • 3,439,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55,800
    • -0.13%
    • 리플
    • 787
    • -1.87%
    • 솔라나
    • 192,700
    • -2.38%
    • 에이다
    • 467
    • -1.89%
    • 이오스
    • 688
    • -1.43%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350
    • -2.35%
    • 체인링크
    • 14,790
    • -2.63%
    • 샌드박스
    • 369
    • -3.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