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즈항공, 보잉 자회사 중국 BTC와 47억원 규모 계약

입력 2016-12-0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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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즈항공은 중국 BTC(Boeing Tianjin Composite)와 약 46억9893만원(408만6028.80달러) 규모의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BTC는 보잉의 자회사다.

보잉의 B737 섹션 17 수직 꼬리 날개 도살 핀(Dorsal Fin)의 부품과 조립품에 대한 추가 공급계약이다. 계약규모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5.27%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8년 12월31일부터 2021년 12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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