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스테크놀러지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블루투스 방식 커넥티드카 솔루션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승세다.
8일 오후 2시33분 현재 엔지스테크놀러지는 전일대비 750원(4.41%) 상승한 1만77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머니투데이는 애플과 구글 등 전 세계 IT대기업들이 카인포테인먼트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들 업체 대항마로 국내에서는 엔지스테크놀러지가 있다고 소개했다.
엔지스테크널러지(이하 엔지스)는 독자적인 커넥티드카 솔루션 기술인 'Nav-Link'를 갖고 있다.
이 매체는 엔지스 제품은 스마트폰이 자동차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연결할 수 있게 해준다며 블루투스 방식 연결은 세계에서 유일하다고 덧붙였다.
스마트폰이 자동차 인포테인먼트가 아니라 운전석에 위치한 디지털 클러스터와 연결되는 것은 세계 최초이며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소비자가전시회)에서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디지털클러스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같은 소식에 인포뱅크, 에이테크솔루션등과 함께 커넥티트카 관련주로 꼽히는 엔지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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