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머라이어 캐리 앨범 재킷)
머라이어 캐리가 연하의 댄서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머라이어 캐리의 천문학적인 저작권료가 눈길을 사고 있다.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1990년 1집 앨범 'Mariah Carey'로 데뷔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데뷔 음반의 싱글 4개가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하며 '대박'을 터뜨린 후,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2억 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하고 18곡의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곡을 배출했다.
2006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R&B앨범상을 수상했으며, 1994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올해의 여자가수상을 차지한 바 있다.
유명 캐럴송인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으로 2013년까지 벌어들인 저작권 수입은 550억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호주 재벌 제임스 패커와 올해 10월 파혼한 뒤, 13살 연하 댄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외신은 최근 캐리가 댄서 브라이언 타나카와 하와이 공연 뒤 리조트에서 밀회를 즐겼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