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 법인·소득세 인상안 등 예산부수법안 31건 지정

입력 2016-11-29 16: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세균 국회의장은 29일 법인세와 소득세 인상안 등을 포함한 31건의 세법을 ‘2017년도 세입예산안 부수법안’으로 지정해 기획재정위·국토교통위·교육문화체육관광위 등 소관 상임위에 각각 통보했다.

정 의장은 “국정 혼란에도 국회가 중심을 잡고 예산안 및 관련 법안 처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면서 “국회법 제85조의3에 따라 소관 상임위원회는 11월 30일까지 지정된 부수법안을 여야 합의로 꼭 처리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예산부수법안은 정부제출 법안 15건, 의원발의 법안 16건으로 구성돼 있다.

국회법 제85조의3(예산안 등 본회의 자동부의 등)은 위원회가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 심사를 11월 30일까지 마치도록 하고, 만약 마치지 못할 때에는 12월 1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되도록 정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세계 야구 최강국 가리는 '프리미어12'…한국, 9년 만의 우승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뉴롯데’ 시즌2 키 잡는 신유열...혁신 속도 [3세 수혈, 달라진 뉴롯데]
  • '트럼프 랠리'에 8만9000달러 넘어선 비트코인, 어디까지 갈까 [Bit코인]
  • 오늘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직관전, 대학 올스타 티켓팅…예매 방법은?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트럼프株·비트코인 못잡았다면 ‘상장리츠’ 주목…잇달아 유증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트럼프 랠리’에 기록 대행진…다우 사상 첫 4만4000선 돌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1.12 12: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684,000
    • +8.99%
    • 이더리움
    • 4,689,000
    • +5.25%
    • 비트코인 캐시
    • 643,000
    • +4.05%
    • 리플
    • 852
    • +2.9%
    • 솔라나
    • 308,800
    • +5.36%
    • 에이다
    • 828
    • -0.72%
    • 이오스
    • 808
    • -0.25%
    • 트론
    • 237
    • +2.16%
    • 스텔라루멘
    • 162
    • +3.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00
    • +1.46%
    • 체인링크
    • 20,840
    • +3.73%
    • 샌드박스
    • 437
    • +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