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눔 CSR] 현대건설, 미얀마 학교 증축 등 15개국에 ‘희망 건설’

입력 2016-11-24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건설은 2011년 4월 현대자동차 그룹 편입 이후 전 세계를 무대로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펼쳐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건설 리더’로 도약하고 있다.

그룹 편입 이후 2010년 11%에 불과했던 중동ㆍ동남아 외 신시장 비중을 60% 이상으로 대폭 끌어올려 시장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해당 진출국에서의 다양한 사회활동 전개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1년 카자흐스탄 카라간다시에 교육센터 건립사업으로 첫 해외사회공헌사업에 발을 내딛은 이후로 중동 및 아시아 지역의 8개 국가에서 18건, 중남미 및 아프리카 등 신시장 7개 국가에서 9건을 진행하여 총 15개 국가에서 27개 해외공헌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프리카 지역의 우간다, 동남아 지역의 미얀마 등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시장으로 활동을 점차 확대해 이들 지역에서의 초등학교 증축과 교육지원 등 각종 사회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현대자동차, 코이카(KOICA), 플랜코리아 등과 함께 베트남에 건설 분야와 자동차 정비 전문가를 육성하고, 이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현대ㆍ코이카 드림센터’를 완공하기도 했다. 현대건설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건설사 최초로 기업의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조화시키는 공유가치창출(CSV) 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현대건설은 단순히 공사 수행만 하는 ‘발주처-공사 수행자’라는 일회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의 발전을 견인하고 질적 도약을 함께 일궈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모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30,000
    • +0.93%
    • 이더리움
    • 3,543,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453,500
    • +0.15%
    • 리플
    • 784
    • -0.88%
    • 솔라나
    • 191,400
    • -1.14%
    • 에이다
    • 474
    • +0.42%
    • 이오스
    • 692
    • +0.73%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700
    • +0.39%
    • 체인링크
    • 15,200
    • +1.27%
    • 샌드박스
    • 370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