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사랑의 김장김치’ 1500박스 마포구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

입력 2016-11-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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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임직원과 박홍섭 마포구청장(가운데)이 23일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효성)
▲효성 임직원과 박홍섭 마포구청장(가운데)이 23일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효성)

효성은 23일 마포구청과 함께 10kg ‘사랑의 김장김치’ 1500박스를 효성 본사가 위치한 서울 마포구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효성은 2007년부터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해왔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에는 효성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나눔에 필요한 김치는 60세 이상 취약계층 노인들의 자활을 위해 설립된 ‘울산중구시니어클럽’ 전통음식사업단으로부터 구매했다.

이번 행사에 소요된 비용은 임직원이 일정금액을 기부하면 회사도 같은 금액으로 동참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됐다.

효성은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외에도 매년 마포구 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전달, 사랑의 생필품 후원, 희망나눔 페스티벌 등의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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