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이틀 연속 순유출

입력 2016-11-23 07: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주식형펀드가 이틀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26억 원이 순유출 됐다. 208억 원이 새로 들어왔고 334억 원이 이탈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하루 만에 순유출로 돌아섰다. 64억 원이 들어오고 226억 원이 해지돼 총 162억 원이 순유출 됐다.

채권형펀드는 이틀 연속 1090억 원 순유출을 나타냈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 417억 원이 나갔고 해외 채권형펀드에서 673억 원이 이탈했다.

단기금융상품 머니마켓펀드(MMF)는 1조881억 원 순유출을 기록했다. MMF 설정원본은 119조7399억 원, 순자산은 120조6829억 원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22,000
    • +1.33%
    • 이더리움
    • 3,557,000
    • +2.86%
    • 비트코인 캐시
    • 455,400
    • -0.13%
    • 리플
    • 790
    • -0.5%
    • 솔라나
    • 194,000
    • -0.82%
    • 에이다
    • 474
    • +0.64%
    • 이오스
    • 695
    • +0.43%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00
    • +1.62%
    • 체인링크
    • 15,310
    • +1.53%
    • 샌드박스
    • 371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