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닥 2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정다운은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850원(29.98%) 오른 3685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에 등극했다.
주식시장에서는 정다운의 상한가 등극을 이재명 성남시장의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급등과 연관지어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김선철 대표이사가 이 시장의 대학 동문으로 수혜가 예상된다는 주장이다.
S&K폴리텍도 전일 대비 1300원(29.89%) 오른 5650원에 장을 마감하며 상한가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세에 힘입어 1980선에 안착했다. 전일 중국의 한류 금지령 리스크에 하락한 코스닥지수는 1.41(0.23%) 오른 610.74로 상승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