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윤후, 바이브 신곡 '나나나' 코러스 참여…부전자전 노래실력 '화제

입력 2016-11-15 1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윤민수 아내 인스타그램)
(출처=윤민수 아내 인스타그램)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바이브 새 앨범에 코러스로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윤민수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 청담동 호텔프리마에서 열린 정규 7집 Part 2 ‘Repeat & Slur’(리피트 앤 슬러) 기자간담회에서 아들 윤후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대안학교로 전학을 갔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윤후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수록곡 중 ‘NANANA’(나나나)라는 곡의 코러스가 윤후”라며 “알려지는 게 좀 그래서 말을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렇게 밝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후가 코러스 녹음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민지 씨는 해당 영상을 게재하며 “백 번 생각하고 올리는 동영상. 처음 해 본 녹음. ‘NANANA’ 순수한 눈으로 봐주시길”이라고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바이브는 15일 0시, 겨울을 테마로 한 정규 7집 Part 2 ‘Repeat & Slur’를 발매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684,000
    • +0.26%
    • 이더리움
    • 3,573,000
    • +3.63%
    • 비트코인 캐시
    • 456,500
    • -0.13%
    • 리플
    • 785
    • -0.76%
    • 솔라나
    • 191,700
    • -1.03%
    • 에이다
    • 484
    • +2.98%
    • 이오스
    • 698
    • +1.01%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00
    • +1.08%
    • 체인링크
    • 15,320
    • +3.3%
    • 샌드박스
    • 372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