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오는 16일 오후 6시부터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해외선물 전문가 초청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1부는 미국 시카고 현지 선물중개회사 RJO Brien의 시장분석부문 데이브 토스(Dave Toth) 수석애널리스트가 ‘S&P, 오일, 유로, 금 등 해외선물 기술적 분석’을 발표한다. 2부는 법인영업부문 윤태진 이사가 ‘미국 대선 이후 해외선물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교보증권 우성문 국제선물1부장은 “미 대선 후에도 해외시장 급등락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투자자들에게 현지 시장 분위기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