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과학기술인공제회, 연탄나눔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6-11-10 1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사진 앞줄 왼쪽), 조율래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사진 앞줄 오른쪽) 등 두 기관 임직원들이 지난 9일 서울 상도동 일대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모습.(사진제공=미래에셋증권)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사진 앞줄 왼쪽), 조율래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사진 앞줄 오른쪽) 등 두 기관 임직원들이 지난 9일 서울 상도동 일대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모습.(사진제공=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 임직원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0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9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에 약 22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과 조율래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도 참석했다.

조웅기 사장은 “지역사회와 따뜻하게 호흡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율래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도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09년부터 과학기술인공제회가 운영하는 퇴직연금의 위탁관리를 맡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22,000
    • +1.17%
    • 이더리움
    • 3,550,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455,400
    • -0.13%
    • 리플
    • 788
    • -0.88%
    • 솔라나
    • 193,400
    • -1.53%
    • 에이다
    • 473
    • +0%
    • 이오스
    • 694
    • +0.29%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50
    • +0.85%
    • 체인링크
    • 15,240
    • +1.06%
    • 샌드박스
    • 371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