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 누구? 박진영도 눈치보게 만든 '15년 연습생'…네티즌 "제 2의 예은♥정진운 커플 탄생"

입력 2016-11-07 15:15 수정 2016-11-07 15: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지소울 인스타그램)
(출처=지소울 인스타그램)

민과 열애설에 휩싸인 지소울(G.Soul)이 화제다.

7일 한 언론 매체는 민과 지소울이 JYP 사내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지소울은 JYP에서 15년간 실력을 갈고닦은 실력파 뮤지션으로, 지난해 미니앨범 '커밍홈'으로 데뷔의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

박진영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지소울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내며 "지난 15년 동안 멋지게 걸어왔지만 힘들었을 과정을 생각하면 (지소울에게) 미안하다"라며 "그래서 자주 지소울의 눈치를 보게 된다"며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소울과 열애 보도가 된 민은 잘 알려졌다시피 걸그룹 미스에이의 멤버로, 타고난 끼와 당돌한 매력으로 미국 진출에 도전하기도 했다.

민과 지소울은 초등학교 때부터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내며, 오랜 우정을 나눠온 바 있다. 지소울은 "민과 12년 친구다"라며 방송을 통해 그와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앞서 JYP 출신 정진운과 걸그룹 원더걸스 예은 역시 한솥밥을 먹으며 연인 사이로 발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67,000
    • +5.31%
    • 이더리움
    • 4,451,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612,500
    • +1.16%
    • 리플
    • 814
    • -1.33%
    • 솔라나
    • 305,800
    • +7.6%
    • 에이다
    • 830
    • +1.59%
    • 이오스
    • 766
    • -2.92%
    • 트론
    • 231
    • +1.32%
    • 스텔라루멘
    • 0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800
    • +0.12%
    • 체인링크
    • 19,660
    • -1.8%
    • 샌드박스
    • 406
    • +2.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