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산업부, 강소기업 채용의 장 ‘잡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6-11-07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청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형 히든챔피언 후보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 일자리 연계를 위한 ‘2016 리딩 코리아, 잡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코엑스 전시장 A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현장면접을 통해 실제 채용을 진행하고 기업의 복리후생, 직무환경 등 다양한 구직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기업은 전기·전자 분야 17곳, 의료·제약·바이오·화장품 분야가 13곳 등 총 74곳으로 구성됐으며 채용 예상 인원은 528명이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이날 개막식에서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한국콜마, 동진쎄미켐 등 월드클래스 300 기업과 센트랄, 아진산업 등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동화엔텍, 에이스테크테크놀로지 등은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30명의 기업인과 지원기관 담당자가 수상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경제구조가 대기업에서 중소·중견기업 중심으로 바뀜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세계화가 필수적으로 요청되고 있다”며 “근로보상을 혁신해 우수 인력이 중소·중견기업으로 유입돼 수출창업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선순환이 형성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77,000
    • -0.12%
    • 이더리움
    • 3,454,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456,400
    • +1.72%
    • 리플
    • 796
    • +2.18%
    • 솔라나
    • 196,400
    • -0.2%
    • 에이다
    • 472
    • -0.63%
    • 이오스
    • 694
    • +0.43%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250
    • +0.54%
    • 체인링크
    • 15,130
    • -0.2%
    • 샌드박스
    • 374
    • +2.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