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우주특집' 무중력 상태서 웃음과 감동 "하나가 된 기분"

입력 2016-11-05 2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무한도전' 방송 캡처)
(출처='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이 무중력 상태에서도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우주공간과 유사한 환경을 체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 이어 멤버들은 0G와 2G를 오가는 중력 속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서로를 놓치지 않는 단결력 테스트에거 멤버들은 “놓지 마!"를 연신 외치며 서로를 부녀잡았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양세형은 “겁을 먹었지만 다른 사람들이 지켜주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고백했고, 광희는 “하나가 된 기분”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슈퍼맨 처럼 날기, 날아서 훌라후프 통과하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마냥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최대의 난제인 멀미에 유재석과 박명수는 결국 열외했지만 다른 멤버들은 어린 아이가 된 것처럼 무중력을 즐기기에 이르렀다.

가상비행과 체험을 마치고 하하는 “너무 자랑스럽다. 달나라에 가서 ‘무한도전’의 깃발을 꽂은 느낌이다”라며 소감을 밝혔고 정준하 역시 “우주가 조금은 가까워진 느낌이다”라고 느낌을 전했다.

한편, 이후 멤버들은 중력 가속도를 체험하는 기계에 올라탔다. 특히 양세형은 4G까지 올라가며 최고 신기록을 세웠워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000,000
    • -2.07%
    • 이더리움
    • 4,420,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598,000
    • -3.7%
    • 리플
    • 1,124
    • +15.52%
    • 솔라나
    • 304,600
    • +1.23%
    • 에이다
    • 796
    • -2.21%
    • 이오스
    • 775
    • +0.91%
    • 트론
    • 253
    • +1.2%
    • 스텔라루멘
    • 190
    • +8.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800
    • +0.28%
    • 체인링크
    • 18,730
    • -1.37%
    • 샌드박스
    • 394
    • -1.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