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재혼, 아들 셋 양육권은? '첫째·둘째 임창정이, 막내 전 부인이 키워'

입력 2016-11-04 16:14 수정 2016-11-04 16: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 속 실제 여자친구의 모습(사진제공=NH EMG)
▲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 속 실제 여자친구의 모습(사진제공=NH EMG)

임창정(43)이 재혼한다.

임창정의 재혼 상대는 최근 열애 사실이 알려진 18살 연하 요가 강사다.

4일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임창정은 내년 1월 6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임창정은 예비신부와 올해 9월 열애 사실을 밝혔으며, 두 사람은 지난해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임창정은 2013년 골퍼 출신 전 부인과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

양육권은 첫째 아들과 둘째를 임창정이 맡아 기르고 있으며, 아직 어린 막내 아들은 전 부인이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1990년 영화 '남부군'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올해 9월 정규 13집 '아이엠(I’m)'을 발표한 뒤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점령하며 가수로서도 성공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43,000
    • +3.99%
    • 이더리움
    • 4,423,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607,000
    • +1.42%
    • 리플
    • 818
    • -0.24%
    • 솔라나
    • 302,400
    • +6.37%
    • 에이다
    • 829
    • -2.24%
    • 이오스
    • 776
    • +3.19%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550
    • -3.62%
    • 체인링크
    • 19,540
    • -2.88%
    • 샌드박스
    • 407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