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화콘덴서, 볼보 전기차 100만대 출시…본격 공급 기대 ‘↑’

입력 2016-11-03 14:43 수정 2016-11-03 14: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볼보자동차그룹이 오는 2025년까지 100만 대의 전기차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에 공급 진행 중으로 알려진 삼화콘텐서가 상승세다.

3일 오후 2시42분 현재 삼화콘텐서는 전일대비 500원(5.15%) 상승한 1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볼보 사무엘손 CEO는 “오는 2025년까지 100만 대의 전기차 출시를 목표로 친환경적이고 높은 연비 효율을 갖춘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볼보차는 내년에 새로 출시되는 모델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또, 2019년에는 CMA 소형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순수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같은 소식에 삼화콘덴서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화콘덴서는 흥국증권이 보고서를 통해 델파이를 통해 유럽 자동차 브랜드 BMW와 볼보에 본격 납품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45,000
    • +4.14%
    • 이더리움
    • 4,438,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606,000
    • +0.58%
    • 리플
    • 814
    • -4.35%
    • 솔라나
    • 302,000
    • +6.19%
    • 에이다
    • 851
    • -2.07%
    • 이오스
    • 776
    • -1.4%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700
    • -2.93%
    • 체인링크
    • 19,520
    • -3.94%
    • 샌드박스
    • 405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