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2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은 우수경영사례 발굴과 전파를 목적으로 한국능률협회인증원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에서 후원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이번 심사에서 전 사업소에 특화된 안전체험장 구축, 협력사 안전파트너십 강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안전시스템 구축 등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은 “안전은 직원을 위한 복지”라며 “무재해, 무사고, 무결함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