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탑승기간은 내년 3월 1일부터 같은달 25일까지다.
얼리버드 항공권 이벤트 노선은 국내선 4개 노선(제주-김포ㆍ청주ㆍ부산ㆍ군산)과, 국제선 22개 노선(인천-도쿄ㆍ오사카ㆍ후쿠오카ㆍ오키나와ㆍ타오위엔(타이베이)ㆍ송산(타이베이)ㆍ홍콩ㆍ방콕ㆍ코타키나발루ㆍ씨엠립ㆍ사이판ㆍ하노이, 부산-오사카ㆍ방콕, 청주-심양ㆍ상하이ㆍ연길ㆍ다롄ㆍ하얼빈ㆍ닝보, 제주-방콕ㆍ취앤저우)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내선은 편도총액운임 기준으로 김포-제주 최저 1만4900원부터 제공되며 청주ㆍ부산-제주 최저 1만3900원, 군산-제주 1만5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국제선의 경우 편도총액운임 기준 인천-도쿄 7만9000원, 인천-오사카ㆍ후쿠오카ㆍ오키나와ㆍ타오위엔 6만9000원, 부산-오사카 5만3000원, 김포-송산 7만9000원, 인천-홍콩 6만2000원, 인천-방콕 8만9100원, 부산-방콕 7만4100원, 제주-방콕 8만41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9만3000원, 인천-씨엠립 9만3000원, 인천-사이판 8만 원, 인천-하노이 6만7000원부터 제공된다.
중국노선은 편도총액운임 기준으로 청주-심양ㆍ하얼빈 7만8000원, 청주-상하이ㆍ다롄 6만8000원, 청주-연길 11만8000원, 청주-닝보 8만8000원, 제주-취앤저우 8만8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