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고영태와 찍힌 사진 논란…근황 보니 "JTBC 새드라마 '맨투맨' 촬영 中"

입력 2016-10-31 10:11 수정 2016-11-03 08: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박해진이 '최순실 최측근' 고영태와 함께 찍힌 사진으로 해명에 나선 가운데, 박해진 근황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해진은 내년 초 방영되는 JTBC 새 드라마 '맨투맨' 주연으로 캐스팅돼, 한창 촬영에 임하고 있다. 박해진은 2016년 초 종영한 tvN '치즈인더트랩' 이후, 차기작을 물색하며 팬미팅 등 개인 일정을 소화해왔다.

그런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박해진이 데뷔 전 최순실의 측근인 고영태와 찍힌 사진이 나돌아 논란이 일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영태, 박해진 외에도 두 명의 건장한 남성이 함께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특히 네 사람 모두 같은 벨트를 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에 대해 박해진의 소속사 측은 "사진 속 인물은 박해진이 맞다. 그러나 이 중 한 명이 고영태 씨라는 사실은 최근에야 알았다"며 "악성 루머를 양산할 경우 강경 대응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박해진은 2006년 KBS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에덴의 동쪽'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 '나쁜 녀석들' 등에 출연했다.

고영태는 '비선실세' 최순실의 최측근으로 알려졌으며, 최순실이 소유한 독일 현지 법인 '더블루K'의 대표이사로 등재됐던 인물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02,000
    • +4.13%
    • 이더리움
    • 4,438,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2.17%
    • 리플
    • 819
    • +0.61%
    • 솔라나
    • 302,900
    • +6.32%
    • 에이다
    • 835
    • -0.95%
    • 이오스
    • 777
    • +3.05%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900
    • -2.59%
    • 체인링크
    • 19,640
    • -2.24%
    • 샌드박스
    • 409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