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스틸러' 유성은, '보라빛 향기'-'사랑가' 색다른 콜라보 무대로 '첫 우승'

입력 2016-10-25 0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net '판스틸러' 방송 캡처)
(출처=Mnet '판스틸러' 방송 캡처)

Mnet '판스틸러'에서 가수 유성은, 소리꾼 고영열, 에스닉 퓨전 밴드 두번째 달이 색다른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판스틸러'에서 유성은은 고영열, 두번째 달과 '판 스나이퍼스'팀을 결성해 윤상과 이하늬가 속한 '판 스틸러스' 팀과 대결을 펼쳤다.

판 스나이퍼스 팀은 대중가요 '보라빛 향기'와 판소리 '사랑가'를 접목했고 매력적인 유성은의 음색과 고영열의 구성진 목소리가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본 공연 전 유성은의 연습영상을 본 백지영은 "상상도 못했는데 진짜 잘 어울린다 그리고 너 진짜 잘해" 라고 극찬했고 머리를 쓰다듬는 등 한 식구인 후배 유성은에게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유성은이 속한 판 스나이퍼팀은 외국인 100명 중 58표를 얻어 우승을 거머쥐었고 "달콤하고 행복한 소리", "보컬의 목소리가 매우 아름다웠다"등의 호평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636,000
    • +6.77%
    • 이더리움
    • 4,520,000
    • +1.87%
    • 비트코인 캐시
    • 628,000
    • +3.29%
    • 리플
    • 825
    • -1.43%
    • 솔라나
    • 305,400
    • +4.05%
    • 에이다
    • 841
    • +1.69%
    • 이오스
    • 781
    • -5.45%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700
    • +0.89%
    • 체인링크
    • 20,040
    • -1.04%
    • 샌드박스
    • 409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