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거래량(전국, 자료=국토교통부)
또 9월 누계기준으로는 109만2000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2.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9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확정일자를 신고하지 않은 순수월세 제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44.2%로, 전년 동월(45.8%) 대비 1.6%p 감소했고 전월(45.4%) 대비 1.2%p 줄었다.
지역별 거래량은 수도권이 7만4538건으로 전월 대비 11.3% 감소했고, 지방은 3만4619건으로 15.9%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전월 대비 13.6% 감소, 아파트 외는 12.2% 줄었다. 임차유형별로 보면 전세가 전월 대비 11.0% 감소, 월세가 15.1% 줄었다.
9월 누계기준 월세 비중은 아파트(40.2%)가 전년 대비 2.1%p 늘었고, 아파트 외 주택(50.2%)은 1.3%p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