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과 ‘소사이어티 게임’ 출연진들(출처=양상국SNS)
개그맨 양상국이 ‘소사이어티 게임’ 출연진들과 함께한 첫 방송 단체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양상국은 ‘소사이어티 게임’이 첫 방송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사이어티 게임’ 첫 방, 다 같이 지금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상국을 비롯해 ‘소사이어티 게임’에서 함께 동고동락하며 활약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100% 사전제작으로 모든 촬영이 끝난 상황에도 첫 방을 함께 시청할 만큼 돈독한 우애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소사이어티 게임’은 원형 마을 안에서 22명의 참가자가 펼치는 14일간의 모의사회 게임쇼로, 매일 투표로 새로운 리더가 선출되는 ‘높동’과 반란에 의해서만 리더가 바뀌는 ‘마동’으로 나뉘어 각종 게임을 통해 최종 생존 사회를 가린다.
이날 방송에서 ‘마동’을 선택한 양상국은 특유의 지략과 리더십으로 ‘높동’과의 대결에서 마을을 승리로 이끄는 등 남다른 활약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