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아웃도어 재킷’ 땀 많다면 노스페이스, 험한 산 다닌다면 라푸마

입력 2016-10-17 16: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드뉴스 팡팡] '아웃도어 재킷' 땀 많다면 노스페이스, 험한 산 다닌다면 라푸마

등산의 계절, 가을
등산재킷 구매 계획하고 계신가요?
땀 배출 성능에서 색상변화까지. 한국소비자원이 분석한 인기 아웃도어 재킷 10종 꼼꼼 비교입니다. (2016.10)

-시험대상 제품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0개 브랜드 중 특정 기능*을 갖춘 상대적으로 저렴한 모델 선정.

밀레(MMLSJ-20116) 139,000
컬럼비아(CW1RE1006) 185,000
네파(7CA0501199105) 199,000
아이더(DMP16119N906) 270,000
노스페이스(NFJ2HH06) 290,000
코오롱스포츠(JW-JGM16-221) 295,000
라푸마(LMJ06A211) 329,000
K2(KMP16707) 359,000
블랙야크(B2XQ2 JACKET#1) 438,000
빈폴아웃도어(BO6137B06R) 498,000

*안감이 없거나 등ㆍ팔 부위에 망사 안감을 사용한 제품
사파리형 등을 제외한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 제품
방수(방수원단, Seam-Sealing) 및 투습 기능을 표시·광고하고 있는 제품

"눈.비가 와도 뽀송뽀송!"
-(옷이 젖는 것을 막아주는) 내수성능


코오롱스포츠, K2, 빈폴아웃도어

"땀은 빠르게 밖으로"
-(땀 등 습기를 빠르게 배출시키는) 땀 배출성능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K2

"험한 산도 끄떡없이"
-(당기는 힘에 찢어지지 않고 견디는) 내구성


라푸마,
K2,
블랙야크

"오래도록 유용하고 편리하게"
-사용성

<(햇빛에 색상이 변하는 정도) 일광견뢰도 시험>
코오롱스포츠 미흡
<(땀·일광복합, 마찰, 물방울) 기타견뢰도>
전 제품 만족
<(세탁에 의한 탈색 및 수축) 내세탁성>
전 제품 만족

"더 돋보이는 기능"
-표시사항 및 제품 특징

<무게>
아이더, 코오롱스포츠
321g으로 가장 가벼움
<두께>
전 제품 평균 0.15mm ~ 0.33mm
<특징>
라푸마: 신축성 있는 기능성 재료 사용
빈폴아웃도어: NFC, 재귀반사 기능

"최종 결론은!"
-종합


내수성능 ★★★(매우 우수)
기능성 ★★★
특징: 기본적인 품질 양호 하나 가격대 높은 편

<코오롱스포츠>
내수성능 ★★★
기능성 ★★★
특징: 햇빛에 색상이 상대적 쉽게 변색되는 단점

<빈폴아웃도어>
내수성능 ★★★
기능성 ★★(우수)
특징: NFC, 재귀반사 등 추가 기능 우수하나 가장 높은 가격

<아이더>
내수성능 ★★
기능성 ★★
특징: 제품 무게 가장 가볍지만 상대적 낮은 인열강도

<밀레>
내수성능 ★★☆
기능성 ★(보통)
특징: 가장 저렴한 가격

분석결과
조사대상 제품 모두 안전성은 기준에 적합하나 내구성이나 햇빛에 의한 변색, 땀 배출성능 등 기능적인 측면이나 가격에서는 제품별 차이를 보였습니다.
"무조건 고가보다 활용도나 가격대비 품질 따져 선택해야" -소비자원

등산복 잘 고르고, 잘 관리하는 팁!
-"가벼운 산행? 험한 산도?"
가격에 따라 다른 성능, 산행 스타일을 고려해 선택
-"꼭 입어보세요!"
직접 입어보고 체형에 맞는 가벼운 제품 선택
-"등산복 하나에 의존은 X"
값비싼 등산복 하나만 입기보다 얇은 옷을 여러 벌 착용
-"표기된 세탁법 확인"
세탁 시 지퍼와 단추는 잠금. 표백제, 섬유유연제 사용 X
-"오래도록 입으려면"
보관 시 직사광선을 피해 옷걸이에 걸어 보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75,000
    • -0.61%
    • 이더리움
    • 3,433,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451,700
    • -0.55%
    • 리플
    • 785
    • +0.51%
    • 솔라나
    • 191,900
    • -2.79%
    • 에이다
    • 467
    • -1.48%
    • 이오스
    • 683
    • -2.43%
    • 트론
    • 202
    • -0.49%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750
    • -3.63%
    • 체인링크
    • 14,810
    • -2.5%
    • 샌드박스
    • 367
    • -3.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