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공공와이파이’ 1020개소 추가

입력 2016-10-16 12: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창조과학부는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무선인터넷 존) 1020개소를 17일 추가로 마련한다고 16일 밝혔다.

미래부는 서민·소외계층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계층 간 무선인터넷 이용격차 해소를 위해 2017년까지 전국 전통시장, 복지시설 등에 공공와이파이 1만2000개소를 구축·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공공와이파이 사업을 벌이고 있다.

미래부는 지난 2012년 공공와이파이 2000개소를 처음 개방했으며, 지난해까지 총 1만1280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 처음 문을 여는 1020개소를 추가하면, 사업의 목표치를 넘어서게 된다. 내년에는 이동통신사와 협력해 공공와이파이 1000개소를 추가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24,000
    • +0.95%
    • 이더리움
    • 3,580,000
    • +3.77%
    • 비트코인 캐시
    • 457,200
    • +0.33%
    • 리플
    • 785
    • -0.63%
    • 솔라나
    • 192,400
    • -0.31%
    • 에이다
    • 480
    • +2.78%
    • 이오스
    • 700
    • +1.74%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50
    • +1.71%
    • 체인링크
    • 15,340
    • +3.44%
    • 샌드박스
    • 370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