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글로벌 M&A 활성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이 축사를 할 예정이며, 김영민 씨티그룹증권 이사, 이상하 두산 전무, 안성훈 효성 상무, 박성우 모건스탠리 전무 등 기업과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기업경쟁력과 해외M&A 추진경험과 성공요인을 발표한다.
또, 법무법인 화우의 윤호일 변호사가 M&A활성화를 위한 법·제도개선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안광명 재경부 경제협력국 심의관, 윤영선 산자부 외국인투자기획관 등 정부 인사들과 박철준 베인 & 컴퍼니 코리아 대표, 오상봉 산업연구원장, 윤세리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최도성 서울대 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해외 M&A 활성화 방안을 놓고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