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인스타그램)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이광수가 정다희 아나운서와 설렘 가득한 인증샷을 찍었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측은 1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사랑이 이광수 씨를 위한 깜짝 3분 소개팅. 왕코 데스크를 함께하고 있는 정다희 아나운서! 다음에 셋이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광수와 2016 MBC 신입 아나운서 정다희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광수는 '금사빠'라는 별명답게 어느새 정다희 아나운서에게 사랑에 빠진 냥 흐뭇해하는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훅 들어온 초대석 게스트로 출연한 이광수와 정다희 아나운서의 깜짝 3분 데이트를 진행했다. 이광수는 당황해하면서도 "저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 등 정다희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